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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견을 작출하기 위해서는 브리딩을 반복해야만 된다. 그러나 목표로 하는 혈통의 우수견이 쉽게
만들어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. 좋은 인자를 남겨야 하며 자연계라면 저절로 도태되어야 할 것도
사람이 처리해야 한다.
이러한 관점으로 자신의 개의 우수성을 표현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독쇼의 탄생이 시작되었다.
독쇼 최초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18C 영국의 애견모임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있다. 이 모임은
수렵견을 키우고 있던 그 당시 영국인들이 자신이 번식시킨 애견을 서로 비교하고 우열을 가리기
위해 시작되었다.
이것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달하여 하나의 행사로 자리잡은 것은 1859년 영국의 뉴캐슬어폰타인(New
castelupon-Tyne)에서 개최된 독쇼로 최초의 독쇼가 되었다. 그러나 이 독쇼는 포인터
종과 세터 종에게만 출진이 허용되었던 한계를 갖고 있었다.
그 후에 1886년 찰스 그래프트씨가 테리어 종을 위한 첫 전람회를 조직했으며 그 당시 운송체계의
발달에 힘입어 1891년에는 런던 최초로 전국적인 규모의 독쇼가 개최되어 전통을 확립하는 계기가
되었다.
미국의 독쇼는 1877년 뉴욕의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독쇼부터 시작되었다. 현재의 독쇼 견종
표준은 영국의 크라프트전 , 미국의 웨스트민스터전 등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. 세계 곳곳은 지금
전국별, 지방별, 지역별 독쇼뿐 아니라 그외에도 목양견을 위한 트라이얼 쇼와 사냥견을 위한 필드
트라이얼 쇼 , 나아가 복종성을 겨루는 쇼등이 열리고 있다.
우리나라는 정기적으로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본부전과 각 지방에서 열리는 지방전, 그밖에 훈련경기대회
등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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